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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시월의 마지막 날 - 구룡포와 호미반도를 서성였다
시월의 마지막 밤이고 나발이고는,아직도 사랑을 따위로 돌리지 못한 한심한 년,놈들의 타령일뿐이고..., 시월의 마지막 날 오후가 되니,회사에 있기도 갑갑하고 일도 하기가 싫고..., 그래서 조퇴고 나발이고는 상관없이 집으로 가,엄마를 데리고 가을빛 짙어지는 먼 훗날에 회상이 될 길로 나섰다. 시월의 마지막 날 - 구룡포와 호미반도를 서성였다 (2024.10.31) 회사는 우짜고 나왔노...,인자 엄마는 그런 시시한 말은 묻지도 않는다. 근데 나오긴 나왔는데, 당췌 어디를 가노..., 일단은 불광산 골짜기를 파고들어,모레 예정된 엄마의 혈액검사에 있어 우려가 되는 수치들의 상승을 도모시키고..., 그 도모가 끝난 14시,섬 꽃 축제가 한창인 거제도와 아무 축제도 없는 구룡포를 두..
포구기행 - 포구로간길
2024. 11. 5.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