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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무성히 붉어지는 가을날에 - 서성인 무주
무주의 주는 고을 州가 아닌 붉은 朱를 쓴다. 1414년 무풍현과 주계현을 합치면서,두 지역의 앞 글자 하나씩을 따 그렇게 지었다고 했다. 그 무주의 가을날을 서성이면서 마주한 무성히 붉어진 풍경들,그러하기에 무주(茂朱)라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라~ 무성히 붉어지는 가을날에 - 서성인 무주 (2024.11.17) 한 숨 더 자고 일어난 10시30분,어쩌면 '엄마와의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리즈'그 두 번째 대상이 된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나섰다. 무주를 좀 서성이다가 집으로 돌아가야지 했고,우선은 무주군 읍,면을 대상으로 한 장날을 검색하니,오늘은 설천면에 장이 서는 날이라 삼도봉장터를 가고자,만추의 색들이 길가 양쪽에 늘어선 37번 국도를 따라 북상을 했다. 반디랜드로 가는 길에 ..
고을탐방 - 한국유랑길
2024. 11. 2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