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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7/08 (2)
회상이 될 길의 기록

10시쯤 국립용대자연휴양림을 나서,46번 국도를 타고 인제읍으로 향하다가..., 날짜와 지나는 곳의 장날을 맞추니,오늘이 인제가면 언제 오노 원통해서 못 살곘네, 그 원통에 장이 서는 날이었다. 인제가면 언제오노 원통해서 못 살겠네 - 원통전통시장 (2025.6.22) 후방도 전방도 아닌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에서 군 복무를 한 나는,차라리 휴전선 최전방 부대에서 그러지 못 함이 아쉬웠다. 11시가 가까워진 시각,전방의 기운이 감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 정차를 했다. 부산 사람 엄마는,부산에서 400km 북쪽에 위치한 산골장에서 장을 봤다.
고을탐방 - 한국유랑길
2025. 7. 8. 14:34

실상은 오래된 그저 그런 자연휴양림이지만,그런 이유만으로는 외면을 시킬 수 없는 휴양림들이 있다. 북위 1도는 110.4km,불과 1분(1.84km)의 이격으로,철원군 공립 두루웰자연휴양림을 제치고,대한민국 최북단 자연휴양림이 된 국립용대자연휴양림..., 때문애 아니 갈 수는 없었다. 베이스캠프 -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다래 (2025.6.21~22) 북위 38˚14'에 위치를 한,그래서 대한민국 최북단 자연휴양림이 된,국립용대자연휴양림을 가고자 엄마와 함께 속초에서 미시령을 넘었다. 17시가 다된 시각,미시령과 진부령이 갈리는 46번 국도 용대교차로에 들어섰다. 왔으니 혹은 지나니 의무가 된 황태요리들을 포장하고,골로 들어가면 없을 것 ..
멈춰선길 - 베이스캠프
2025. 7. 8.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