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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절이도해전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아리랑길 024 - 거금도
절이도해전 (1598.) 절이도의 현재 지명은 거금도이다. 거금도와 소록도 사이를 뚫고 금당도로 나오는 왜선 100여척을, 조선수군만으로 상대하여 50여척을 수장 시키고, 수급 71급을 베는 전과를 올렸다. 당초 연합하여 싸우기로 한 명나라 수군은, 막상 싸움이 시작되자 안전지대에서 관망만을 하였다. 난중일기의 이 당시 기록은 망실 되었고, 이충무공전서에도 이 사실의 기록은 없다. 천병을 모욕하는 일은 황제를 모욕한다는 취지로 자신들의 안위만을 우선시한 명나라 수군의 비열한 행위를 덮고자 위대한 승리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선조수정실록에는 분명 그 기록이 있다. 순신자령수군(舜臣自領水軍 : 이순신이 수군을 지휘하여) 돌입적중 발화포(突入賊中 發火砲 : 일본함대 속으로 돌진 함포를 발사함으로써) 소오십여척 ..
아리랑길 - 낙도바닷길
2019. 2. 9.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