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남한강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100km 남짓 떨어진 충주와 안동에는 같은 이름의 두 산이 있고,그 두 산에는 또 같은 이름의 자연휴양림들이 있다. 엄마의 숲속 한뎃잠을 도모하는 그 열여섯 번째 베이스캠프는,대한민국 중원을 장악한 도시 충청북도 충주시가,남한강 어귀에 지은 명작 '계명산자연휴양림'이다. 베이스캠프 - 계명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철쭉나무 (2025.4.25~26) 지금까지 엄마와 이용을 한 국,공립자연휴양림들에서,덕유산과 칠보산을 제외한 휴양림들의 만족도는 기대 그 이상이었다. 그러다보니 눈은 높아질대로 높아져,이제 휴양림 자체는 물론 주변 풍경까지도 선정의 요소가 됐다. 예약도 힘든 판국에..., 16시20분쯤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을 나와,저녁 떼꺼리를 사고자 충주시내 두 곳의 하나로마트들을..
멈춰선길 - 베이스캠프
2025. 4. 30.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