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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한국뱃길 - 노량항에서 대도 빨간풍차선착장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그런 노랫말이 있다. 내가 아니면 집에서 무료하게 있을 엄마를 두고, 떠도는 구름일 수는 없어 오늘도 엄마를 데리고 정처없는 길로 나섰다. 한국뱃길 - 노량항에서 대도 빨간풍차선착장 (2024.1.27) 다시멸을 사야한다기에 삼천포로 향하다가, 겨울 참숭어 생각이 나 남해고속도로 이탈을 조금 더 늘렸다. 그렇게 13시10분쯤, 육지와 섬사이 수로를 칭하는 량(梁)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다 건너 남해도가 선명하게 그 물에 녹아 든 노량에 도착을 했다. 량(梁)이라 지칭하는 바다들의 풍경에서, 나는 남해도가 있는 노량의 풍경을 최고라 치부하고, 량(梁)이라 지칭하는 바다를 건너는 연륙교들의 자태에서, 나는 노량을 횡단하는 남해대교와 노량대교의 자태를 거금대..
한국뱃길 - 섬으로간길
2024. 1. 29.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