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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섬달천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아리랑길 057 - 달천도
11시30분 다시 달천도로 돌아왔다. 모든 지도에는 달천도로 표기가 되었지만, 섬의 곳곳에 표기된 지명은 '섬달천'이다. 달천교를 건너 있는 마을이 달천마을이라서 섬달천이라고 했나?? 몰라~ 알고 싶지도 않다. 왔기에 돌고 나가자! 아리랑길 057 - 달천도 (2020.01.18) 반주(半走)라 하기에도 섬의 면적에 비해 짧은 루트이지만, 그렇다고 길도 없는 해안지선을 신발에 흙을 묻히고 바지가랑이에 도둑놈가지풀을 묻혀가며 걸을 이유는 없다. 섬의 남부해안에서 북부해안으로 넘어가, 북부와 동부해안을 따라 출발지점인 섬달천마을로 돌아오기로 하고 11시45분 트랙을 켰다. 통영의 지도(紙島)가 생각나는 섬이다. 지역내 유명섬들에 가려지고, 뭍에서도 가깝고, 내세울 풍광도 없고, 크기도 작고..., 그래도 섬..
아리랑길 - 낙도바닷길
2020. 1. 22.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