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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아리랑길 055 - 소여자도
주말이 가까워지면 모니터에 지도를 띄우는 횟수가 잦아진다. 무심히 보이는 지도속 어디로 가야할지..., 그게 지금 내 삶의 설렘이자 고뇌이다. 고뇌속 보돌바다에 갇힌 수역 여자만(汝自灣)만을 보았고, 설렘은 그 바다에 떠 있는 섬으로 가는 것! 오늘 여자만내 3섬 탐방후, 시간과 마음에 따라 또 다른 섬으로 가고 싶어지면..., 그래서 차를 몰고 06시 집을 나왔다. 아니다. 사전, 루트에 접한 대중교통(버스)의 시간을 알아보고, 여정을 그 시간에 맞춰야 하는 얽메임이 싫어서다. [대·소여자도로 가는 선착장이 있는 달천도] [달천교] 여수시 소라면 신흥분교터에서 벌교역까지 당일 여자만(순천만) 해안지선 54.1km를 걸어 간, 이순신트레일 제23회차(2018.12.15) 루트에서, 01시37분 나는 칠흑..
아리랑길 - 낙도바닷길
2020. 1. 2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