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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에게 보여준 바다 - 자란만
연휴의 마지막 날, 예보와는 달리 하늘이 맑다. 오수에서 일어난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섰다. 이런 날에는 쪽빛이 제격이고, 그 품격은 자란만에 있을 것 같았다. 엄마에게 보여준 바다 - 자란만 (2021.09.22) 1박2일 접경지역 횡단을 마치고도 3일이나 남았던 연휴가..., 아~ 오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지구가 자전을 멈추면 좋을텐데..., 갈릴레이갈릴레오도 나사도 우짜지 못한 지구과학이 이를 해결해줄리 만무하다. 맨날이 연휴이고자 한다면..., 회사를 때려치워야 하는데..., 그것만이 상책인데..., 아직은 엄마에게 백수가 된 아들의 꼴을 보이기 싫어 참는다.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은 오늘이다. 하늘, 구름, 바다, 바람..., 그 모두가 고화질 에이치디의 상태로 자란만과 어울리고 있었다. 바다를..
살다보면 - 픽션은없다
2021. 9. 24.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