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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멀리 떠나고 싶어 간 - 2023 설날 동해 최북단 여행기
설이다. 아니, 나흘간의 연휴다. 조상이고 나발이고는 잊었다. 대신에 그들 때문에 평생을 힘들게 산 내 엄마와 나흘간의 연휴를 즐길 것이다. 멀리 떠나고 싶어 간 - 2023 설날 동해 최북단 여행기 (2023.1.21~22) 마차진..., 해파랑길 말미에서 닿은 그곳이 내게는 늘 여운으로 남았고, 해마다 설이 되면 엄마와 함께 그곳으로 간다. 이번 설 역시도..., 떠남은 더 없이 좋지만, 7번 국도 끝에서 끝으로 가는 여정은 시작부터 아득하기만 하다. 하룻밤 머물곳은 으레 그 오래된 콘도이고, 바다가 보이는 방구석이라도 찾지하려면 15시까지는 무조건 도착이 되어야 한다. 09시쯤 집을 나서, 410km를 북상해 거진항에 도착을 하니 14시10분이었다. 물론 위도상 대진항이 있지만, 명태의 고향 최북단..
일박이일 - 짐싸여행기
2023. 1. 26.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