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한산반점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가끔은 짜장면 땡기는 날이 있다. 하지만 요즘 짜장면은,가미에 가미를 거듭해 원래의 맛은 중국집 주방장도 나도 잊은지 오래이다. 가끔은 한산도에 가고 싶은 날이 있다. 하지만 숱하게 간 한산도는,이제 왜 가야하는지 그 이유조차도 상실이 됐다. 그래도 짜장면은 땡기고...,그래도 한산도는 가고 싶고..., 그래서~ 찌장면 땡기는 날에 간 - 한산도에는 한산반점이 있다 (2025.4.27) 중화요리를 싫어하는 엄마와,중국이 미워 중화요리까지 배척하는 나는, 한산도에 있는 중국집 '한산반점'을 가고자 11시쯤 집을 나섰다. 둔덕농협 하나로마트를 거쳐,내 인생 또 엄마를 데리고,한산도로 들어가는 최단 뱃길의 출항지 어구항에 닿으니 시간은 13시쯤이었다. 얼마전까지도 ..
살다보면 - 픽션은없다
2025. 5. 13.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