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해신당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해파랑길 29코스 - 호산버스터미널에서 용화레이바이크역
배는 고팠고 식당들도 보였지만, 혼자 들어가 1인상을 주문할 염치가 내게는 없다. 결국 만만한 cu에서 전자렌지에 데운 토스트와 딸기우유로를 먹고, 보이는 농협에 들러 주머니 속 귀찮은 현금을 cd기에 넣었다. 그리고 왈츠를 추기 시작했다. 북으로 몇 발짝, 남으로 몇 발짝..., 해파랑길 29코스 - 호산버스터미널에서 임원항 (2017.08.02) 이 날씨에, 이 복사열 올라오는 도로를, 이 박배낭을 메고 걸어야 할지? 그래도 작심을 하고 4시간을 달려 왔는데, 겨우 10Km 남짓 걷고 돌아 갈 수는 없었다. 뇌의 번뇌에 따라 발길이 남으로 북으로 갈팡질팡이다. 일단 포항 가는 버스가 정차를 하는 장호까지만 제발 가 보자! [해파랑길 29코스 시점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호산교를 지나 원덕..
해파랑길 - 동해바닷길
2017. 9. 1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