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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겨울에세이 - 영일만에서
오라는 곳도 가야할 곳도 없는 일요일, 머물면 늙기밖에 더 하겠나, 싶어 12시쯤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섰다. 어제는 주구장창 남해고속도를 탔으니, 오늘은 그 반복을 피하고자 동해고속도로에 차를 올렸다. 겨울에세이 - 영일만에서 (2023.2.5)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 그런 친구가 있음 좋으련만, 내 생은 그런 친구를 두지 못했다. 푸른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그런 아침을 맞고도 싶지만 해는 맨날 떠는 해라서 매날 내일로 미룬다. 영일만이나 돌고 올란다. 지난주 일요일처럼 동경주나들목을 빠져나와 동해로 향했다. 어제는 남녘바다에서, 오늘은 동녘바다에서...,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산다. 하늘빛이 참 좋은 날이다. 밸로 춥지도 않고..., 울산 정자항에서 포항 구룡포..
살다보면 - 픽션은없다
2023. 2. 8.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