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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황진 장군이 없다 - 진주성
시월 두 번째 연휴의 첫 날, 금일도 혹은 생일도를 가고자 11시쯤 집을 나섰지만,100km/hr을 유지해야 할 속도는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겨우 닿은 진주서부터 또 정체다. 아무리 그 맛이 진미라도 줄을 서야 한다면 그 맛은 후일로 미루는게 맞다.아무리 그 곳이 가고 싶어도 줄을 서면서까지 갈 이유는 없다. 덜덜 떨면서도 겻불을 쬐지 않는 그런 멍청한 아집은 없지만,난 기다리고 밀리고 하는 그런 정체된 순간속에 있는 게 살면서 제일 싫다. 일 없이 가는 길, 일 있어 가는 사람들에게 길을 내어주고 곧장 진주로 들어섰다. 황진 장군이 없다 - 진주성 (2022.10.8) 뒤벼리를 지나는데, 남강에 난리가 나있었다.그러고보니 시월이었고, 시월엔 서울시에서도 탐을 낸 남강유등축제가 열리는 달이다. 하늘..
고을탐방 - 한국유랑길
2022. 10. 1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