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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와 오른 하늘길 - 남산 케이블카
일어나니 비는 아직 내리지 않고 있었지만, 폰에 띄운 날씨지도에는 부산을 제외한 전국이 우산을 받치고 있었다. 비가 내린다고 하니, 안그래도 갈 곳이 없어 처량했는데 더 처량해진 기분이었다. 반주 몇 잔에 잠이나 더 자야지 하고, 아침을 먹다가..., 혹시 예보가 틀려 비가 안오면 내만 손해인 것 같았고, 꼴랑 비 때문에 세상으로 나가지 못함도 그렇고 해 엄마에게 '나갈래?'라 물으니, 말은 '비 온다는데 어디로 가겠노'라 했지만 그 표정엔 분명 나가고 싶음도 있었다. 에리이~ 모르겠다. 간만에 서울이나 한 번 가자! 엄마와 오른 하늘길 - 남산 케이블카 (2023.5.28) 몇년 전, 돼다 않는 산악회에 가입을 해 두어번 서울로 올라갔고, 내려오는 길은 늘 술이 떡이 돼 심야고속버스에서는 실신의 상태였..
한국삭길 - 하늘풍경길
2023. 6. 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