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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아리랑길 060 - 곤리도
중국발 바이러스 하나에 온 나라가 디지지 않으려 오두방정 공포에 떨고 있다. 거리의 사람들은 마스크를 끼기 시작했다. 난, 그 어떤 호흡기 바이러스가 출현을 해도 마스크를 끼지 않는다. 바이러스 따위에 비굴한 삶의 모양새는 취하지 않는다. 내가 전염의 매개체가 되지 않는 한..., 겨울..., 섬으로 간다. - 통영대교 그 날, 연대도를 나온후 미륵도에 연접한 섬들 한,두곳은 연계 탐방을 하여야 했는데..., 아둔하게도 인지를 못했다. 미륵도와 연접한 오비도, 곤리도, 학림도를 하루 걸음에 탐방을 하고자, 06시 집을 나와 오비도를 가기 위해 풍화반도(가칭) 남부해안에 위치한 남촌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08시28분쯤이었다. 근데, 타고 가야 할 배가 보이지 않는다. 곧 오겠지..., 하면서 배를 기다렸지만..
아리랑길 - 낙도바닷길
2020. 2. 3.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