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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천년의 미소 - 국립경주박물관
예보는 틀리지 않았다. 일어나니 어제와 같이 흐리고 가끔은 이슬비도 내린다. 피어난 봄꽃이 그리도 미운가..., 좀 처맑아줬음 얼마나 좋겠노..., 그래도 상관은 없다. 하늘보고 돌아다님은 절대 아니다. 천년의 미소 - 국립경주박물관 (2023.3.26) 꽃이 피는 이 좋은 시절에 서울이나 한 번 갈까? 했는데, 꽃이 피는 이 좋은 시절에 집회를 처한다고 지랄들을 하니 그 마음 접을 수 밖에 없었다. 12시쯤 집을 나서, 말린 납새미를 사야한다는 엄마의 말에 따라, 동해고속도로 동경주나들목을 나와 봉길해변에서 31번 국도를 따라 감포로 왔다. 장날은 아니었지만, 봄이 온 포구의 시장은 활기가 넘친다. 장을 보고, 호미반도를 횡단해 도구해변으로 갔다.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일요일엔 빨간 횟밥을.....
모두투어 - 국립박물관
2023. 3. 30.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