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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일요일 오후의 실루엣 - 국립전주박물관
일요일이고 하늘은 맑지만, 문제는 정치도 경제도 아닌 떠날 정처가 없음이다. 길로 나서 닿는 그 곳이 정처이기에, 11시30분쯤 엄마와 함께 무작정 길로 나섰다. 일요일 오후의 실루엣 - 국립전주박물관 (2024.4.14) 아무리 뇌를 쥐어짜봐도, 오늘 가야 할 곳은 미방문 국립박물관들 뿐이었다. 광주는 왠지 가기가 싫고, 제주는 비행기표가 없어 못가고, 공주와 춘천은 출발이 늦어 못가고, 그러니 남은 다섯 곳에서 오늘 방문을 할 국립박물관은 전주였다. 말이 전주이지, 11시30분에 집을 나서 근 300km가 떨어진, 전주를 오늘 갔다 오늘 오기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래도 간다. 갈 곳이 없으니..., 그래도 간다. 대한민국 열넷 곳의 국립박물관 모두의 관람을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 나선 ..
모두투어 - 국립박물관
2024. 4. 2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