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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31번 국도를 따라,이번 여정의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경북 봉화군 석포면으로 가는 길, 영양에서는 점심을 먹고 지훈문학관을 찾았고,태백에서는 황지연못을 구경한 후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았다. 그러고나니 그제서야 조금은 길었던 하루가 끝나고 있었다. 베이스캠프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휴양관 향나무 (2025.6.7~8) 해는 뉘엇뉘엇 지고,길에 지친 엄마를 데리고,하룻밤 묵을 숲으로 들어서니 그때가 18시쯤이었다. 이래도 살아지고,저래도 살아지는 인생사, 오늘은 태백산맥 청옥산이다. 하도 그 소문이 무성해,제발 그런 잔치집 아니길 바랬지만...,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진정으로 숲을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좋아할 그런 휴양림이었다. 그 유형..
멈춰선길 - 베이스캠프
2025. 6. 17.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