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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동해남부선의 기억 -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오늘은 엄마의 심혈관센터 진료가 도래한 날이다. 12시쯤 회사를 나와 집으로 엄마를 데리러 가는 길, 뉴스에는 비가 내린 다음날인 월요일은 추워질거라 호들갑을 떨었지만..., 봄은 이미 와있었다. 14시20분쯤 병원을 나서는데..., 이리도 화려해지는 봄날의 하늘을 이고, 이리도 화려해지는 봄날에 엄마를 집에 두고, 다시 회사로 들어감은 내 삶의 고난 또 한 페이지를 추가하는 짓이라..., 에라이~ 회사고 일이고 나발이고, 나는 내 삶, 그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고자 미포로 갔다. 동해남부선의 기억 -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2023.3.13) 삶의 가치는 벌어먹고 사는 것만은 절대 아니다. 아무리 인간사 지랄을 하고 살아도 하늘은 한 번도 두 쪽이 나질 않았다. 화려한 봄날의 햇살이 내려앉은 미포...
모노레일 - 무장애산길
2023. 3. 1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