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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방낙조전망대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삼보삼락의 섬에서 맞이한 일몰 - 세방낙조전망대
계획도 없이 불쑥 찾아온 명량과 진도이지만, 케이블카 한 번 타고 떠나기에는 뭔가 많이 아쉽다. 서녘바다에 드리우는 노을을 보니, 수 차례 진도에 오고서도 한 번을 가지 않은 그 곳이 떠올랐다. 삼보삼락의 섬에서 맞이한 일몰 - 세방낙조전망대 (2024.1.13) 시계를 보니 17시, 네이비에 표출된 그 곳까지의 거리는 34km, 잘하면 대충 맞아진다. 케이블카로 건너온 명량을 다시 연륙교를 통해 들어섰다. 진돗개와 구기자 그리고 미역을 삼보로 여기며, 소리와 홍주 그리고 서화를 삼락으로 취하며 사는 보배섬에 저녁이 오는 풍경을 보러 간다. 다행히 해가 저거 집구석으로 들기 전, 보배섬 남서단에 조성된 '세방낙조휴게소'에 도착이 됐다. 숱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곧 귀가를 하는 해를 배웅하고 있었다. 맨날 ..
소풍투어 - 전망과공원
2024. 1. 17.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