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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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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나 가까..., 문득 떠오르면 가고 싶어졌음이다. 안가고는 뇌에서 맴도는 거를 떨쳐낼 수가 없다. 가을이 온 날, 엄마와 함께 목포를 가고자 11시쯤 집을 나섰다. 엄마와 오른 하늘길 - 낮에 탄 목포해상케이블카 (2023.9.9) 차리리 몰랐으면..., 한반도 동남에 사는 사람은, 한반도 서남에 있는 그 도시를 모르고 살아야 한다. 그 도시를 알게 되면, 일년에 한 두 번은 꼭 남해고속도로 두 선의 선형 모두를 주파하는 멍애를 씌우고 살아야 한다. 지난 5월 20일 엄마와 하의도 탐방 시 들린 목포를, 백여 일이 지난 오늘 또 엄마와 오고야 말았다. 목포에 들기 전 일로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16시가 다된 시각이 되어서야 '목포근대역사관'에 도착을 했다. 군산 대구에 이어 그 세 번째 누적이 될 목포..
한국삭길 - 하늘풍경길
2023. 9. 1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