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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히말라야 14좌 정복자 - 엄홍길전시관
나이가 드니, 그제는 목이 저렸고, 어제는 오후내내 뒤통수가 수시로 찌릿찌릿했다. 일어난 일요일 아침까지도 찌릿찌릿함은 그치지 않았고, 혹시나 싶어 검색창에 '뒤'자를 치니 단 번에 관련된 증상의 글들이 쏟아진다. 뒤통수 아니, '뒤'자에도 이리 많은 질환들이 붙는데, 의대 확충은 맨날 그 나물에 그 밥이니 이래가지고 우째 살겠노..., 싶었다. 히말라야 14좌 정복자 - 엄홍길기념관 (2023.10.29) 반주 몇 잔을 곁들인 아침을 먹고 한 숨 더 자고나니, 그제서야 찌릿함은 그쳤고..., 그렇다면..., 13시 엄마와 함께 일요 정기나들이에 나섰다. 한산도 제승당의 가을을 찾아가는 길, 합포만을 건너 14번 국도에 들어서니 시간은 14시30분을 지나고 있었다. 부근 검색으로 찾아 낸 식당은 가는 길..
기념투어 - 전시기념관
2023. 11. 1.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