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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대도 지겟길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아리랑길 051 - 연대도
다음 주, 두미도에 가는데..., 구지 이번주에 지겨운 길을 달려 또 통영으로 가, 또 통영의 섬으로 가야하나 싶었다. 하지만, 하늘이 너무도 맑았기에 조금은 추워도 머물수는 없어 09시쯤 집을 나섰다. 아리랑길을 이어감에 있어, 가급적 내 사는 곳에서 서진으로 나아가며 섬들을 만나고 싶다. 비록 통영의 섬들은 뒤죽박죽으로 쳐돌고 있지만..., [달아항] 이순신트레일 제12회차에 홀로 일주를 했던 미륵도 최남단 달아항에 도착을 하니 11시15분이었다. 12시 연대도행 배표를 끊고, 할짓이 없어 인근의 식당에서 아점을 먹고 있어니, 창밖으로 낡고 작은 여객선 한 척이 항으로 들어온다. 달아항에서 뱃길로 15분거리에 있는 연대도로 향하는 바다에도, 사람들이 사는 섬들(송도, 저도, 학림도)이 보인다. 통영에..
아리랑길 - 낙도바닷길
2019. 12. 10.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