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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와 오른 하늘길 -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예약된 시간보다 30분을 일찍 도착했고, 예약된 시간보다 60분이 지나서야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수반되는 모든 행위들을 다 마치고 병원을 나서니 13시가 훌쩍 넘어 있었다. 하늘을 보니 하늘이 참 좋다. 에라이~ 시발, 오늘 회사고 나발이고는 안들어 갈란다. 엄마와 오른 하늘길 -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2021.11.04) 호전이 되고 있다는 말에 엄마는 더 없이 편안해졌고, 호전이 되고 있는 영상자료들을 두 눈으로 확인한 나 역시도 엄마 만큼이나 편안해졌다. 신이나 뷔폐로 갔다. 닥치는대로 막 먹을려다가 암(癌)자에 입이 세개라는 생각에 각자 한 접시만을 비웠다. '내 데부다주고 어서 회사가라' '안가도 된다' '오늘 삼랑진 장날인데 장이나 보러 가자!' 시골 오일장은 해가 조금만 기울면 파..
한국삭길 - 하늘풍경길
2021. 11. 5.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