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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와 오른 하늘길 -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거는 뭔데..., 하면서도 자꾸만 거기가 끌렸다. 거가 멀어서..., 울진으로 가자니, 강구까지의 7번국도 그 난잡스런 길이 떠올라 당장에 포기가 된다. 거가 멀어서, 욕지도로 가자니, 어제 간 통영을 오늘 또 갈수는 없었다. 에리아~ 모르겠다. 언젠가는 갈 거라서 오늘 거나 갈란다. 엄마와 오른 하늘길 -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2021.11.28) 거를 가고자 11시쯤 집을 나섰다. 동해, 남해고속도로에 비해 아직은 덜 지겨운, 울산, 경부, 상주~영천간,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그 곳으로 간다. 아주 예전에 제천에 한 번을 왔었다. 가고자 했어 간 제천이 아니라, 어쩌다보니 간 제천었다. 아주 예전에 23시쯤에 부산에서 청량리로 가는 열차가 있었다. 목적지는 단양이었는데, 술이 떡이 되어 열차를 탔고..
한국삭길 - 하늘풍경길
2021. 11. 29.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