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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해파랑길 9코스 - 일산해변에서 정자항
3일간의 연휴, 첫째날은 부산구간 4코스 19Km를 걸었다. 일어난 둘째날 아침, 발바닥이 쑤시고 다리는 무겁지만..., 3일의 연휴를 코스 하나로 떼우기에는 아니다 싶어 이틀 연속 집을 나섰다. 해파랑길 9코스 - 일산해변에서 정자항 (2016년 10월 2일) 온산과 미포 두 곳의 국가산업단지로 인해 울산의 주요 해안지선은 봉쇄된지 오래다. 그런 울산이 해파랑에 내 놓은 길은, 진하해변에서 태화강전망대까지 내륙으로 들어간 다음, 태화강을 따라 내려오다 그 마저도 해안으로는 곧장 가지 못 하고, 다시 내륙의 공단길을 줄기차게 걷고서야 일산해변에 이르게 해 놓았다. 울산구간 5~8코스는 무조건 제척이다. 마지막 코스인 9코스 역시도 일산에서 주전까지는 짜르고, 걷기로 했다. [해파랑길 9코스 시점 - 울산..
해파랑길 - 동해바닷길
2016. 10. 5.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