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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죽성항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오늘은 엄마의 내분비대사내과 정기진료가 있는 날이다. 14시30분쯤 회사를 나와 집으로 가 엄마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고, 진료를 받고 병원밖 약국에 들러 처방된 약을 짓고나니 16시10분쯤이었다. 회사로 들어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집으로 곧장 가기도 뭔가 허전한 시간..., 에라이~ 모르겠다. 바닷가를 좀 서성이다가 저녁이나 먹고..., 그러면 오늘 하루가 스치듯 흐른 어제가 되겠지..., 포구기행 - 죽성항 (2023.1.30) 광안리나 해운대 아니면 다대포로 갔다가는 퇴근시간과 맞물려 짜증이 날테고, 그 대안으로 오랫만에 죽성항을 찾기로 했다. 도농통합 전, 지금의 부산광역시 기장군은 경상남도 양산(군)시의 일부였다. 그러다가 기장읍 장안면 철마면 정관면 일광면을 묶어 기장군으로 개편되었다. 기장바..
포구기행 - 포구로간길
2023. 2. 1.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