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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한국뱃길 - 거제도 궁농항에서 저도선착장
어제 강릉에서 집으로 오니 22시40분이었고, 홀로 소맥 4잔을 마시고 그대로 뻗었다. 일어난 일요일 아침, 창으로 들이쬐는 햇살이 너무도 고운 날이었다. 이리도 볕이 좋은날에 머물러 있음은 하늘의 성의를 무시하는 짓이라서, 엄마를 독려해 11시30분쯤 집을 나섰다. 한국뱃길 - 거제도 궁농항에서 저도선착장 (2023.3.5) 매물열도 선상투어를 궁여지책으로 거제도 남단 저구항으로 가는 길, 서너 번 신호를 받는 옥포시내와 비좁아 터진 지세포시내를 통과해, 편도 1차로의 굽어진 14번 국도를 따라가는 그 길이 출발부터 지겨움으로 다가온다. 그러다 가덕해저터널을 나와 제1사장교를 지날 때, 어..., 저기..., 저나 가볼까..., 싶었다.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고, 검색을 한 선사에 전화를 넣으니 14시..
한국뱃길 - 섬으로간길
2023. 3. 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