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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팔공산케이블카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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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달그락..., 누가 이래 일찍 일나..., 주방을 보니 엄마가 납새미를 찌지고 있었다. 어제 보돌바다 개도 호녁개해변은, 약물에 지친 엄마의 표정에서 사는게 사는게 아님을 쏵 걷어냈다. 득분에 다시 잠들기가 어려워진 나는, 납새미 한 마리에 소주 반 병을 마시며 대구국제마라톤 중계를 보았고, 오늘 저나 갈까, 싶었다. 잠시 혼절을 했다가, 12시쯤 다시 일어나 엄마를 독려해 간만에 달구벌로 향했다. 엄마와 오른 하늘길 - 팔공산 케이블카 (2023.4.2) 엄마와 하늘길을 타기 시작하면서 그 시설은, 주차장에서 승강장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야 했고, 승강장내 층별 이동이 수반될 경우 반드시 엘리베이터가 있어야 했다. 위 두 조건을 따지니 오래전부터 운용이 돼 온 삭도들은 모조리 제척이었다. 남산, 금..
한국삭길 - 하늘풍경길
2023. 4. 7.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