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해운대해수욕장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눈썹달 뜬 날의 야행 - 동백섬 돌아 해운대
15시쯤 회사를 나와 집으로 가 엄마를 데리고,16시쯤 갖다달라는 시료를 호흡기내과에 제출하고,동백공원공영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16시40분이었다. 아주 오랫만에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이 보이는 동백섬에 왔다. 눈썹달 뜬 날의 야행 - 동백섬 돌아 해운대 (2024.11.3) 무심히 흐르는 세월이라지만,흐르는 세월은 참으로 많은 것들을 변화시켜 놓았다. 엄마, 해운대 바뀐거 좀 봐바라~ 원래 가까이 있는 곳들은 시시해서 외면을 하기 일쑤였고,외면을 한 세월 만큼이나 동백섬은 낯설게 다가왔다. 여가 부산맞나..., 동백섬을 돌아나오니 저물녘이 됐고,저물녘과는 상관없이 곧장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들어섰다. 이제 해운대의 랜드마크가 된 엘시티와 마주했다...
살다보면 - 픽션은없다
2024. 11. 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