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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주모!라 외치고 싶었지만 - 삼강주막 & 회룡포 뿅뿅다리
02시에 기절을 했다가, 09시에 언 놈이 차를 빼달라고 해 부시시 밖으로 나와, 그 길로 기름을 넣고 현금을 빼고 습관적으로 마트를 들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봄날 떠나는 하늘이 맑다. 그래서 또 머물순 없어 엄마를 독려해 12시쯤 집을 나섰다. 주모!라 외치고 싶었지만 - 삼강주막 & 회룡포 뿅뿅다리 (2023.5.21) 어제는 동서를 잇는 짝수의 남해고속도로를 주구장창 달렸기에, 오늘은 남북을 잇는 홀수의 경부고속도로를 달린다. 목적지도 정하지 않은 채, 무작정 북상을 하다가..., 문득 그 곳이 생각났다. 아직도 굳건한 꼰대들의 버리지 못한 아집이 시대의 흐름을 막는 곳, 경상북도 북부내륙으로 파고들면,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을 젖줄로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터에 닿는다. 14시30분, 다대포까지..
고을탐방 - 한국유랑길
2023. 5. 2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