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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이순신길 20 - 보성만(3)
해를 따라 서쪽으로 간다. 불멸의 삼도수군통제사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1545~1598)장군께서 살다가신 그 바닷길을 잇는다. 이번 회차는 쉬어야 했다. 일어난 토요일 아침 하늘을 보니, 하늘이 아니라 파란나라였다. 하늘이 파란날의 바다색은 보고 느낀이만이 알고, 이미 나는 그 색에 중독된지 오래였다. 간다! 인생사 세상사에 썩어줘도 세상사는 인생사에 술 한 잔 안사주더라~ 이순신길 20-1 장흥반도 동부해안 (2019.03.16) 버스를 타고 순천을 경유해 장흥으로 갈까도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빨라도 16시는 넘어 도착이 될 것이고, 트랙 형성은 하지 못한다. 사천휴게소에서 나는 짱꽤를 차는 디젤을 각자 빨고, 무조건 주쎄리 쳐밟아 장흥읍에 도착을 하니, 13시45분쯤이었다. 14시05분 관산행..
이순신길 - 남해바닷길
2019. 3. 22.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