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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4/25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와 오른 하늘길 - 봄비 맞으며 탄 통영케이블카
안그래도 갈 곳이 없는데,봄비마저 추적추적 내리니 더 갈 곳이 없는 일요일이다. 하루 쉴까도 싶었지만,집에 있음 엄마는 연로해지고,연로해지는 그 모습 보기가 참으로 싫어,11시30분쯤 엄마를 독려해 정처없는 일요일 길로 나섰다. 엄마와 오른 하늘길 - 봄비 맞으며 탄 통영케이블카 (2024.4.21) 처음엔,합포만을 건너 고성으로 가 점심을 먹고,진주로 넘어가 국립진주박물관을 재방문하고자 했는데..., 14번 국도 부곡쉼터에서 마음이 바껴,그대로 14번 국도를 타고 매 주말마다 일 없이 가다시피하는 통영에 또 들어서고 말았다. 정처가 없다는 것은 꿈이 없음과 마찬가지다. 또 일 없이 온 통영,먼저 식당을 나와 운무에 가려진 미륵산을 본다. 저나 올라가까..., 14시쯤..
한국삭길 - 하늘풍경길
2024. 4. 2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