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국립익산박물관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봄이 오고 꽃이 피니 여기 저기서 난리다. 23일은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날이기도 했지만, 23일은 대한민국 최초의 현수교 남해대교의 조명점등식이 열리는 날이기도 했다. 근교에 살면서도 북적임이 싫어, 여지껏 한 번을 찾지 않은 진해군항제는 올해도 패싱을 하고, 노량을 가로지르는 남해대교가 개통 50년을 기념해 불을 밝힌다고 하니, 거기에 혹해 그 광경을 보고자 11시30분쯤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섰다. 나를 숨겨 너를 빛나게 - 국립익산박물관 (2024.3.23) 점등식은 19시30분이었고, 날이 너무도 화창해 집을 나선 시각은 11시30분이었다. 8시간..., 어디를 서성이다 노량으로 가노..., 국립박물관 모두투어는, 열넷 곳 중 그 절반인 일곱이 남았고, 그 일곱에서 8시간을 소진시킬 한 곳을 찾으니..
모두투어 - 국립박물관
2024. 3. 26.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