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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금전산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의 자연휴양림 열세 번째 한뎃잠터는,낙안읍성이 배후로 둔 해발 668m 금전산 자락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이다. 예보에서는 오늘 비가 내릴거라 했지만,비는 억지로 억지로 내리다 그치길 반복하다 휴양림 도착 이후에는 구름이 동나 내리고 싶어도 내리질 못하고 있었다. 베이스캠프 -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노을 (2025.3.8~9) 17시를 조금 넘겨,낙안읍성에서 2km 남짓 떨어진 휴양림에 도착을 했다. 숲에 숨어있는 휴양림이면 갑갑해서 어쩌나..., 싶었는데,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예약된 객실 '노을'로 가는 길, 휴양관 내 객실들은 알 수가 없었지만,숲속의집 객실들은 신상의 자태 물씬 풍기고 있었다. 문을 따고 엄마..
멈춰선길 - 베이스캠프
2025. 3. 13.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