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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11시30분쯤 낙안온천을 나왔다. 벌교 태백산맥문학관을 방문하고,여수로 가 엄마가 좋아하는 갈치조림으로 점심을 먹고..., 그러고도 싶었지만,여수에서 집으로 갈 생각을 하니 그 길이 지겨워 차마 그럴순 없었다. 그때로의 초대 - 순천드라마촬영장 (2025.3.9) 팔마 중마 해샀는,순천 여수 광양은 크게 치부를 하면 하나의 권역이지만, 이번 여정에서는 순천만을 서성이기로 하고,12시가 조금 지난 시각 조례동 '순천드라마촬영장'으로 왔다. 그간 꽤 많은 픽션물 촬영지들을 가봤지만,순천이 만든 드라마촬영장은 입구부터 이미 대단한 기세였다. 엄마의 세월 일부가 내 세월과 동시대가 된 때는,1969년이고 기억의 시작은 그로부터 7년쯤 지나서였다. ..
기억투어 - 근대역사관
2025. 3. 15.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