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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일어난 토요일 아침,하늘은 맑았고 불어오는 바람은 훈훈했다. 이 하늘 밑 이 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데,떠날 정처는 도무지 떠오르지가 않는다.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영천에 없으면 조선엔 없다 -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 (2025.3.22) 11시쯤 엄마와 무작정 집을 나서 일단은 경부고속도로에 차를 올렸고,그렇게 정처없이 북상을 이어가다 며칠 전 테레비에 나온 그곳이 떠올랐다. 역시 난 천재였다. 12시20분쯤,100km 남짓 북상을 해,경북 영천시 화룡동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에 도착을 했다. 한 토막 소재만 있다면 그게 선택이고,남아도는 예산 쏟아부으면 그게 집중이 되는,작금의 대한민국 지자체가 추구하는 지역 관광활성화의 맥락이다...
살다보면 - 픽션은없다
2025. 3. 28.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