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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박정희대통령생가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해가 중천에 오를 때까지, 오늘 떠날 곳을 정하지 못한 채 소파에 자빠져 시체모드로 폰에 띄운 지도만을 바라보다가, 약기운이 가신 엄마가 일어나자, 더는 견주고 나발이고는 부질없다는 단념을 하고, 엊저녁 생각을 해둔 그곳을 찾아 12시쯤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섰다. 세월이 흘러간 집 - 박정희 생가 (2023.7.30) 경상북도 구미시로 갈 것이다. 알도 못하는 것들은 그를 독재자라 단정을 짓지만, 그 시대 그 독재가 없었다면 이 시대 이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아직도 먼 훗날의 바램이었을 수도 있다. 14시쯤 그가 만든 경부고속도로 남구미IC를 통해 그의 고향 구미로 들어섰다. 상모동에 위치한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예방한 다음, 엄마의 눈치를 살핀 후 오늘 구미로 온 진짜 이유를 실현시킬 것이다. 14시..
생가투어 - 대통령의집
2023. 8. 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