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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이순신길 11 - 사천만
해를 따라 서족으로 간다. 불멸의 삼도수군통제사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1545~1598)장군계서 살다가신 그 바닷길을 잇는다. 사천해전 (1592.07.09) 거북선을 처음으로 투입한 해전이다. 23척의 전선을 이끌고 노량으로 향하던 중 하동선착장에서 원균이 이끌고 온 3척과 합세하여, 사천으로 향하는 적 전선 1척을 그 자리에서 격파하고, 사천선착장에 일본군이 있다는 소식에 곧장 사천으로 향했다. 일본군은 12척의 전선을 정박해 놓고 산 위에 올라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장군은 간조로 인해 배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 함을 인지하고 퇴각의 태세로 적을 외해로 유인했다. 일본군 200여 명이 내려와 반은 배를 지키고 반은 언덕 아래에서 포와 총을 쏘았다. 조선 수군은 조수가 밀물로 바뀔 때 거북선을 앞세..
이순신길 - 남해바닷길
2018. 7. 13.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