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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청송별곡 - 객주문학관 & 주왕산온천관광호텔 솔기온천
허투루가 된 어제의 논산에서 군산으로 이어진 여정에, 일어난 일요일 아침 몸이 뻐근하다. 겨울이면 온천만한게 없다. 푹 담그면 몸이 너무도 좋아한다. 따뜻한 물만 나오면 온천이라지만, 요즘 내가 좋아하는 온천수는 오백리를 가야하는 주왕산에 있다. 청송별곡 - 객주문학관 & 주왕산온천관광호텔 솔기온천 (2023.12.10) 목욕 한 번 하고자, 왕복 400km를 오가는 어이없는 여정이지만, 오늘 또 주왕산에서의 온천욕은 겨울을 나야할 엄마를 보양해 줄 것임을 알기에, 12시쯤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그 여정에 들었다. 경상북도 안동시 동남북을 애워싼 BYC지역은, 안동에서 동진하는 길과 포항 혹은 영덕과 울진에서 서진하는 두 갈래의 길 뿐이다. 포항에서 서북진을 해, 14시쯤 청송군의 남쪽 관문격인 현동면..
온천여행 - 목욕기는길
2023. 12. 13.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