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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등대기행 40 - 팔금등대
휴가다. 홀로 떠나기 위해서..., 양일간의 주말, 가족들을 데리고 남동임해의 곳곳을 돌아다녔다. 그로해서 월요일은 홀로 떠날 수 있었다. 막상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니, 어디로 가야할지? 조금은 막연한 기분이다. 이제 동해와 남해에는 걸을 길도, 찾을 등대도 없다. 통영의 미탐방 섬들로 갈까도 싶었지만, 끌림이 없다. 목포로 가야하나..., 360km를 달려 15시 천사대교를 건너, 신안군 다이아몬드제도로 들어섰다. 암태도에서 중앙대교를 건너면 팔금도다. 팔금도 최서단의 곶에 서 있는 등대부터 찾기로 했다. 등대기헹 40 - 팔금등대 (2020.08.03) 스스로 생각을 해도, 무모한 여정이다. 왜 이 곳에 와 있는지?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었고, 휴가가 휴가스럽게 흘러가지 못하고 있음도 느껴졌다. 팔금..
등대기행 - 등대가는길
2020. 8. 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