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풍화반도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에게 보여준 바다 - 풍화반도
또 연일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끝났다고 한 장마에 뻘쭘해졌는지? 가을도 아닌데 가을장마라고 시부려샀는다. 토요일은 엄청나게 퍼붓더니, 일요일은 더 없이 청아한 하늘이 나타났다. 간만에 통영으로 간다. 엄마에게 보여준 바다 - 풍화반도 (2021.08.22) 삼도수군통제영에 도착을 했다. 오늘은 통영오일장이다. 장을 보는 사이에 세병관에 오를까?도 싶었지만, 엄마를 따라 시장으로 들어섰다. 장을 보고, 점심을 먹고, 미륵도로 향했다. 섬의 서부해안에서 돌출된 풍화반도(가칭)를 일주하고, 나머지 해안도로를 돌기로 했다. 이순신트레일에서 홀로 일주를 한 미륵도..., 통영운하 충무교를 건너 섬을 시계방향으로 돌아 삼덕항을 지나니 16시30분쯤이었다. 풍화반도를 돌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이 일었지만, 내..
살다보면 - 픽션은없다
2021. 8. 30.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