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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아리랑길 021 - 가조도
금요일 저녁, 내일 아침 07시10분 여수로 가는 첫차를 타야지 했다. 토요일 아침, 알람은 연신 울려됐지만, 그냥 퍼질러 자 버렸다. 정신을 수습하니 09시30분이었다. 난, 안돼~~ 아침을 먹고, 배낭을 매고 집을 나왔다. 터미널에서 여수로 가는 버스시간을 확인하니 11시50분에 출발하는 편이 있었지만, 여수에 도착을 하면 14시쯤이고, 출발지인 방죽포로 가면 15시를 훌쩍 넘어선 시간일테고, 일몰까지 채 3시간을 못 걷고 돌아 올 처지였다. 에라이~ 말자! 땔챠뿌자~ 그리고 돌아서 터미널을 나오는데, 불현듯 섬 하나가 생각이 났다. 아리랑길 021 - 가조도 (2018.11.17) 거제도 연안에는 사람이 사는 십여 섬들이 있고, 행정구역상 거제시가 관할한다. 그 섬들은 다음과 같다. 일곱개의 강이 ..
아리랑길 - 낙도바닷길
2018. 11. 19.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