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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립기념관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그들이 있었다 - 독립기념관
오라는 곳도, 갈 곳도 없다. 또 어디를 떠돌다 와야할지..., 엄마와 함께 11시30분쯤 목적지도 정하지 않은 채 집을 나섰다. 남해고속도로도 지겹고, 동해고속도로도 지겹고..., 그 길들을 달리다가 빠지는 뻔한 고속도로들, 모든 길이 지겨움으로 널부러져 있다. 오랫만에 경부고속도로나 탈까..., 싶었다. 무작정 경부고속도로에 차를 올리고 무작정 북으로 나아갔다. 그들이 있었다 - 독립기념관 (2022.9.17) 일단은 엄마가 좋아하는 추풍령 혹은 금강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그 다음 목적지로 대전동물원 사파리투어와 독립기념관 휠체어투어를 견주었다. 추풍령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나니 목적지를 정하지 않을 순 없었다. 인파에 뒤엉켜 탑승장까지 걸어가 순번을 기다리는 상상을 하니 대전동물원은 자연스레 뇌에서..
기념투어 - 전시기념관
2022. 9. 2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