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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와 오른 하늘길 - 덕유산리조트 관광 곤도라
모처럼 파란 하늘이 드러난 토요일, 이런날은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뱃길에 있어야 함이 타당한데, 남은 뱃길은 너무도 멀리에 있기에 당일 여정에 그 뱃길을 짜맞추기는 힘겨웠다. 그렇다면 하늘길이다. 남은 하늘길 역시도 멀리에 있지만, 출항시간 같은 특정시간까지 도착이 돼야 한다는 조건은 없다. 지금껏 열여섯 번을 누적시킨 엄마와 오른 하늘길에서, 가장 높은 고도는 해발 1,458m 발왕산이었다. 그보다 더 높은 해발 1,520m, 대한민국 하늘길 최고점을 오르고자 10시30분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섰다. 엄마와 오른 하늘길 - 덕유산리조트 관광 곤도라 (2023.4.8) 오늘 여정은 작년 12월31일의 재현이다. 그날은 시즌이 시즌인지라, 곤도라 탑승장까지는 갔지만 숱한 인파에 주저없이 돌아서고 말았다. 대..
한국삭길 - 하늘풍경길
2023. 4. 11.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