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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전방급신물언아사 - 이순신순국공원
술상항을 나와 중평항을 거쳐 남해읍으로 가는 길, 금남면 해안지선을 따라 그날처럼 노량을 건너기로 했다. 기억과 그 기억을 만든 길에서, 또 하나의 기억을 만들며 스치는 노량의 풍경들이 오늘따라 참 시리더라~ 계획은 술상에서 전어회를 먹고, 노량항에서 하동군 유일한 유인도인 대도로 들어감이었는데..., 엄마는 '장을 좀 봐야겠다'라 했고, 마침 남해읍장이라 대도로의 입도를 다음으로 남기고 15시30분쯤 남해도로 들어섰다. 흐린날, 노량을 건너 관음포를 지날때면 조금은 우울해진다. 장을 보고..., 늘 그래왔듯 지족으로 가 해협을 건너 삼천포로 나감이 맞지만, 오늘은 장군을 추모하고 남해를 떠나고자 온 길을 되돌아 관음포로 향했다. 戰方急愼勿言我死 - 이순신순국공원 (2023.7.22) 장군의 구원으로 위..
소풍투어 - 전망과공원
2023. 7. 26.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