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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로우주센터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속이 시끄러워 모든걸 저버리고 또 나와버렸다. 감내를 할 인내도 없으면서, 계획을 짜고 서퍼트를 자처한 나를 원망하며..., 엄마를 데리고 내가 걸었던 길로 나감이 제일이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바다는 엄마에게 보여주는 바다뿐이다. 우주로의 희망 - 나로우주센터 (2022.8.14) 섬은 오롯이 그 자태를 유지할 때, 섬으로 각인이 된다. 해상교량으로 연륙이 되는 순간, 이건 섬도 육지도 아닌 정체불명의 지형이다. 고흥반도에는 해상교량으로 육지와 연결이 된 섬들이 제법 있다. 심지어 백투백 해상교량으로 육지와 연결이 된 섬들까지도 여럿이다. 오늘 고흥으로 오고자 했음은, 며칠 전, 달로 떠나는 발사체 중계를 유심히 지켜보던 엄마에게 나로우주센터를 보여주고 싶었고, 또 하나의 이유는, 시나브로 입맛을..
관람투어 - 정처없는길
2022. 8. 1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