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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적진포해전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이순신길 06 - 당동만
해를 따라 서쪽으로 간다. 불멸의 삼도수군통제사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1545~1598)장군께서 살다가신 그 바닷길을 따라 간다. 적진포해전 (1592.06.17) 옥포와 합포에서 적선31척을 분파한 후 남포(창원)에서 진을 치고 있던 중, 고리량(진해) 적선이 정박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즉각 이를 치기 위해 출정을 하였다. 적진포(지금의 통영시 광도면)에 다다랐을 때, 일본군은 대중형 함선 13척을 정박시킨 채 주변의 민가들을 상대로 분탕질을 지행하고 있었다. 조선수군은 장군의 지휘하에 도주하는 적을 추격하여 대선 9척과 중선 2척을 파괴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옥포와 합포에 이은 세번째 연승으로 조선수군이 해전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이순신길 06-1 적포만에서 죽림만 (2018.01.20..
이순신길 - 남해바닷길
2018. 1. 2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