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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광주를 서성이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전일빌딩245
아무리 뇌를 쥐어짜도 갈 곳이 없는 토요일이다. 갈 곳이 씨가 말라, 그래서 어쩔 수 없어 광주를 간다. 왠만해선 가고 싶지 않은 도시, 철저히 제척을 한 도시, 광주..., 광주를 서성이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전일빌딩245 (2023.11.11) 강남3구와 대구 그리고 광주는 대한민국 정치의 발전을 막는 근원이다. 정당의 점퍼만 걸치면 개나 소나 다 당선이다. 알에 색만 입혀놓으면, 내가 낳은건지? 남이 낳은건지? 뭐가 될지? 그런 것은 상관없이 무조건 찍는다. 탁란의 도시다. 탁란의 도시, 그런 광주를 가고자 11시쯤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섰다. 갈 곳이 없어 가는 광주, 금남로와 충장로 사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빌딩'을 둘러보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국립광주박물관'을 예방할 것이다...
관람투어 - 정처없는길
2023. 11. 22. 14:56